
안녕하세요! 강북50플러스센터입니다.
강북50플러스센터에서는 지난 몇 주간 바느질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익히며
나만의 바느질 인형을 완성해보는 힐링 바느질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바느질 경험이 적은 분들도
천과 실, 작은 도구들만으로 인형 하나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형 만들기의 기초를 배우고 기본 틀을 잡는 작업으로 수업을 시작하여
손·발과 얼굴, 작은 디테일들을 더하며 인형이 점점 인형다워지는 즐거움을 느꼈답니다!
마지막 6회차에서는 완성된 인형을 정리하고 작품 촬영까지 진행하며 따뜻하게 수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처음엔 서툴던 손길도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러워지고, 인형 한 땀 한 땀에 마음을 담아
모두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힐링 바느질 : 나만의 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 수업이 아니라,
내 손으로 천천히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생기는 안정감과 집중의 즐거움,
그리고 완성작이 주는 큰 성취감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강북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 세대가 일상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찾고
자기만의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습니다. 다음 활동스케치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