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2026 강서동의보감 약술대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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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과 아이디어가 담긴 약술들이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국가유산청, 서울시, 강서구, 강서50플러스센터, 막걸리학교가 함께한 이번 대회는 지역의 역사와 전통주를 연결해 의미를 더한 행사였습니다.

모집부터 본선 심사, 시상식 현장까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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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동의보감 약술대회 심사부터 수상식까지, 주요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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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과 향, 맛의 차이를 살펴보는 약술 블라인드 테이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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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으로 빚은 술, 2026 강서 동의보감 약술대회 수상작 전시

1.

대회 개요 및 모집 경과

이번 강서동의보감 약술대회는 국가유산청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강서구의 대표적인 역사 자원인 허준 동의보감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강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경복궁쌀과 전통누룩을 활용해 신선고본주를 빚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3월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서울, 경기, 인천, 강원, 경북, 충청,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최종적으로 63개 팀, 84명의 참가자가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모집 대상 및 주제: 강서 경복궁쌀과 전통누룩을 활용한 신선고본주 출품

신청 현황: 전국 63개 팀 (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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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사 과정 및 본선 진행

2026년 7월 2일 열린 본선 심사에서는 참가자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1차 심사를 통과한 16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전통주 전문가 4인과 강서50플러스센터 관계자 1인으로 심사위원단 구성했습니다.

• 허시명 심사위원장 : 막걸리학교 교장

• 박준미 심사위원 : 청주 신선주 명인

• 남선희 심사위원 : 전통주갤러리 관장

• 정기웅 심사위원 : 전통주 소믈리에

• 강현숙 심사위원 : 강서50플러스센터 팀장

심사는 맛을 평가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강서 경복궁쌀과 전통누룩의 특성을 얼마나 잘 살렸는지와 지역 대표 전통주로 발전할 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봤습니다.

본선 심사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색·탁도(10점) : 외관의 선명도

• 향(25점) : 아로마와 균형

• 맛(40점) : 조화와 풍미

• 후미(10점) : 마신 뒤의 여운

• 대중성(15점) : 소비자 친화성

• 상품화 가능성 : 브랜드 및 판매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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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맛과 향은 물론 독창성과 상품성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3팀 등 총 8개 팀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3.

시상식과 함께 마무리된 약술대회

시상식은 2026년 7월 16일 오전 11시, 강서50플러스센터 1층 50+살롱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식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회, 대회 경과보고, 심사평, 시상식,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가 이어졌으며,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이 차례로 수여되었습니다.

대상장성보 님이 수상했으며 상금 100만 원과 함께 서울시 무형문화축제 및 강서구 허준축제에서 수상주를 시음, 판매할 수 있는 면허와 브랜딩 지원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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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자 장성보 씨에게 진교훈 강서구청장을 대신해 곽진영 문화예술과장이 시상. 


금상지원구 님박삼준 님이 수상했으며 각각 상금 70만 원과 대상 수상자와 동일한 면허 및 브랜딩 지원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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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수상자 지원구, 박삼준 씨에게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고건상 이사장을 대신해 신효철 부장이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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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 수상자 박재은, 홍세영 씨에게 강서50플러스센터 조한종 센터장이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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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수상자 새참도술가 (하선정, 한상훈, 백규선, 김은옥 ), 이상욱, 반재은 씨에게 강서50플러스센터 조한종 센터장이 시상.

은상박재은 님홍세영 님이 각각 상금 50만 원을 받았으며 동상 새참술도가 (하선정, 한상훈, 백규선, 김은옥 님), 이상욱 님, 반재은 님에게 각각 상금 30만 원이 수여되었습니다.


<조한종 센터장 인사말 요약>

조한종 강서50플러스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간 이어온 전승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된 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2024년 서울양조장지도 제작, 2025년 동의보감 약술 세미나에 이어 올해 약술대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사업의 시작을 이끌어준 허시명 교장(남산막걸리학교)과 국가유산청, 강서구청, 유관 기관 관계자 그리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참여해 준 지역사회와 전문가, 센터 구성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약술들이 단순한 출품작에 그치지 않고 지역 소상공인 연계 및 소셜 비즈니스로 발전하여 강서구를 대표하는 관광, 체험 콘텐츠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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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종 강서50플러스센터장의 인사말

< 허시명 심사위원장 심사 소감>

허시명 심사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신선고본주'의 정신을 가장 잘 담아낸 약술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심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위축된 국내 약술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으며 출품작들은 약재를 더한 술을 넘어 약술의 새로운 가능성과 깊이를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단맛, 신맛, 쓴맛의 조화와 약재 향의 자연스러운 풍미가 돋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약술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대회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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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시명 약술대회 심사위원장의 심사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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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술대회 시상식 진행을 맡은 강서50플러스센터 강현숙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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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을 마친 뒤 약술 축하 뒷풀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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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퍼포먼스와 함께 더욱 뜨거워진 강서 동의보감 약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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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의 기쁨을 나누는 수상자들과 대회를 함께 준비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2026 약술대회 참가 모집 안내

https://blog.naver.com/gsc4060/224235663627

4.

지역 문화 콘텐츠로의 성장 기대

이번 약술대회는 전국 각지의 다양한 약술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우리 전통 약술이 가진 매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수상작들이 앞으로 지역 축제에서 시민들과 만나고 브랜딩과 상품화 지원을 통해 전통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강서50플러스센터도 지역의 우수한 전통주가 관광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함께해 주신 심사위원과 참가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사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상한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참가자 여러분께도

정성껏 준비해 주신

노력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든 참가자 여러분의 도전이 우리 전통 약술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정성을 다해 약술을 빚고 좋은 결과를 얻은 수상자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강서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의 새로운 도전과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진 촬영 김영조신승빈

글•디자인 신승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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