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직무교육

문화로 마음을 열고

디지털 역량을 키우다

2026년 9월 9일, 강서50플러스센터가 주관하는 강서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직무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안전행정서포터, 늘봄학교지원단, 강서동행정서포터, 우리동네AI강사, 스마트일상기억이, 디지털홍보서포터, 공동체사업단 등 250여 명의 참여자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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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50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강서구 노인일자리 직무교육

이번 교육은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강서50플러스센터 조한종 센터장님의 특강, 스마트폰 활용과 보안 교육, 제미나이 AI 실습까지 이어졌습니다.

노인일자리 활동에 필요한 내용뿐 아니라 평소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AI를 잘 활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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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노인일자리 직무교육에 참석한 참여자들의 모습입니다. ⓒ 장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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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교육 시작 전, 참여자들이 안내에 따라 등록하고 간식과 물을 전달받고 있습니다. ⓒ 장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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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50플러스센터 노인일자리 담당자가 참여자 직무교육의 시작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 장승철

더 스트링스 앙상블의 오프닝 공연

교육에 앞서 더 스트링스 앙상블의 공연이 먼저 진행되었습니다.

첫 곡으로 뽀르 우나 까베자가 연주되자 행사장에 익숙한 멜로디가 흘렀습니다. 잠시 이야기를 나누던 참여자들도 무대를 바라보며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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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트링스 앙상블의 연주 모습 ⓒ 장승철

이날 직무교육은 이렇게 음악을 먼저 즐기는 시간으로 시작했습니다.

초록리본 합창단의 따뜻한 무대

이어 강서구치매안심센터 인지건강프로그램 참여자들로 구성된 초록리본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초로기 치매 환자를 중심으로 경도인지장애 환자와 가족들이 함께 활동하는 합창단으로 이날 무대에서는 사랑으로, 나는 행복합니다, 도라지타령, 그대없이는 못살아 등 차례로 들려주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앙코르 공연까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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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노인일자리 직무교육 현장에서 펼쳐진 초록리본합창단의 공연. ⓒ 장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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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노인일자리 직무교육, 음악으로 함께 웃고 즐기는 공연 현장입니다. ⓒ 장승철

교육에 앞서 음악으로 함께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조한종 센터장님 특강,

나이 듦과 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다

조한종 센터장님 특강, 나이 듦과 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다

문화공연에 이어 강서50플러스센터 조한종 센터장님의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제는 <노인이 아니라 론제비티 인재이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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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아닌 론제비티 인재라는 주제로 진행된 조한종 강서50플러스센터장님의 특강입니다. ⓒ 신승빈

은퇴하면 직위와 월급은 내려놓게 되지만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은퇴 이후에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할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특히 노년층을 단순히 도움을 받는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가족과 지역사회에 다시 기여할 수 있는 존재로 바라봐야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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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종 강서50플러스센터장님이 경험과 역량을 갖춘 론제비티 인재의 의미를 전하고 있습니다. ⓒ 장승철

실제로 노인일자리 사업도 이러한 방향과 맞닿아 있습니다. 지역사회 돌봄과 안전, 공공행정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참여자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는 일자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강서구의 노인일자리 역시 안전 행정 지원, 교육과 돌봄, 디지털 홍보, 스마트 일상 지원, 카페 운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간을 보내는 활동이 아니라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지역사회에서 다시 활용하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강서구 노인일자리 직무교육,

스마트폰과 AI를 배우다

이날 후반부는 실제 일자리 활동과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AI 직무교육 특강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강서구의 역량활용일자리 가운데 하나인 우리동네 AI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두 강사님의 강의로 구성되어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1강

스마트폰 배터리부터 보안까지

첫 번째 강의는 신정빈 강사님의 스마트폰 활용 교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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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AI강사 신정빈 강사님이 스마트폰 활용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장승철

스마트폰 배터리 절약,

불필요한 기능부터 확인하기

스마트폰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알아봤습니다.

외출할 때 배터리가 빨리 줄어들면 충전기를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필요한 순간 배터리가 부족해 당황할 때도 있습니다.

특별히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배터리가 줄어든다면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 계속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설정 → 연결 → 기타 연결 설정 → 주변 기기 찾기

사용하지 않는 기능은 필요할 때 켜고 평소에는 꺼두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이 설정을 하면 스마트폰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스마트폰 보안,

시티즌코난으로 확인하기

두 번째로 강조한 내용은 스마트폰 보안이었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하나로 은행 업무와 주식 거래를 하고, 각종 결제와 공공서비스 이용까지 해결합니다. 그만큼 스마트폰 안에 중요한 정보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만큼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강의에서는 시티즌코난을 소개했습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는 기존 구버전과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신규 시티즌코난 앱이 구분되어 있으며 신규 앱은 악성앱과 스미싱 등을 검사하고 보이스피싱 관련 위험을 탐지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설치할 때는 스마트폰에서 Play 스토어 → 시티즌코난 검색 → 개발자 (주)인피니그루 확인 → 신규 시티즌코난 앱 설치 순서로 진행하면 됩니다. 검색 결과에 구버전 앱이 함께 보일 수 있으므로 현재 제공되는 신규 앱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앱을 설치한 뒤에는 안내에 따라 필요한 접근 권한을 설정하고 메인 화면에서 검사하기를 눌러 스마트폰에 위험한 앱이나 스미싱 관련 위협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규 앱은 악성앱과 스미싱 탐지, 실시간 위협 탐지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을 넘어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까지 배웠다는 점에서 노인일자리 직무교육과 잘 맞는 내용이었습니다.

2강

스마트폰으로 직접 배워보는 제미나이 AI



두 번째 강의는 박철호 강사님과 함께하는 구글 제미나이(Gemini) 활용 교육이었습니다.

AI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미나이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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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호 강사님이 제미나이 활용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장승철

말로 질문하는 실시간 대화

글자를 직접 입력하는 대신 음성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스마트폰 자판 사용이 불편하거나 느린 분들에게 유용한 기능입니다.

여행 정보를 찾거나 궁금한 내용을 물어볼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정보를 정리할 때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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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직무교육, 제미나이 활용법을 화면으로 살펴보며 교육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신승빈

AI 프롬프트 작성법

이어 AI에게 질문할 때 어떻게 말해야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는지도 배웠습니다.

글 써줘라고 하는 것보다 누구를 위한 글인지, 어떤 내용을 원하는지, 어떤 형식으로 답해주기를 원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글의 대상과 목적, 원하는 분량이나 형식을 함께 설명하면 AI가 질문의 의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평소 AI가 어렵게 느껴졌던 참여자들도 스마트폰 화면을 보며 하나씩 따라 해보면서 디지털 기술을 앞으로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50여 명의 참여자가 함께한 이번 강서50플러스센터 주관 강서구 노인일자리 직무교육 현장은 문화공연으로 시작해 특강을 듣고 스마트폰 설정과 보안부터 AI 활용까지 직접 따라 해보는 교육으로 이어졌습니다.

평소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다시 살펴보고 제미나이 AI까지 직접 실습해보며 일상과 일자리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배워본 시간이었습니다.

사진 ㅣ장승철• 신승빈

글 ㅣ신승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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