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오는 7월부터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들을 상시 돌볼 수 있는 '우리동네 돌봄단'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동네 돌봄단은 우리나라의 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핵가족화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장년층 독거 남성 고독사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이 전화와 방문 등으로 안부를 확인해 촘촘한 복지 안정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서 지난 25일에는 우리동네 돌봄단 최종 선발자 64명의 발대식과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행사는 노원 50플러스 센터 커뮤니티 공연팀의 합창과 우크렐레 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장‧단원증 수여, 활동 우수사례 발표 그리고 문화 감성 힐링 교육 및 방문 안전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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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7일자  [뉴시스1]  

2019년 6월 27일자  [헤럴드경제]

2019년 6월 27일자  [아시아경제]

2019년 6월 27일자  [아시아투데이]

2019년 6월 27일자  [업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