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7월부터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들을 상시 돌볼 수 있는 '우리동네 돌봄단'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돌봄단'은 우리나라의 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핵가족화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장년층 독거 남성 고독사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이 전화와 방문 등으로 안부를 확인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서 지난 25일에는 우리동네 돌봄단 최종 선발자 64명의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행사는 노원 50플러스 센터 커뮤니티 공연팀의

합창 및 우크렐레 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장 ·단원증 수여, 활동 우수사례 발표 그리고 문화 감성 힐링 교육 및 방문 안전교육등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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