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첫돐을 맞는 무지개 동화사랑~!
첫발자국을  내딛을 때의   설레임과 두근거림이
생생하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많은 발자국을 남겼다.
재능기부,사회공헌 ,방과후 수업등
어떤 역할이 주어져도 두려움 없이 달려간다.
우리가 걸어왔던 길이 기쁨과 행복이었고  또 희망일 것 이라는믿음이 있기때문이다.

 

지난 6월 ~!!
5회에 걸친 역량강화  후
우리의  믿음은 '더욱 더 커졌고
오늘 월계 문화복지센터에서 3강으로 된 수업 중
첫강을 하고 왔다.

초등 1학년에서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책놀이 수업~~!
추석을 앞두고 <여우비빔밥>동화책으로 수업을 시작했다.
전통색깔인 오방색의 의미를 담고 있는 비빔밥  및  소나무의 생태에 관한 질문에도
적극적으로 답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이어진 이희숙 선생님의 <아기 공작새>
구연 동화 후 장기자랑 및 만들기 수업에도

열심히 참여하는 아이들을 보니오늘도 주기 보다 받는 기쁨이 더 큰 하루였다.

                < 글쓴이 무지개동화사랑 안옥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