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씨어터(연극반) 커뮤니티들의 첫 재능나눔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흥부가 기가 막혀낭독극을 들고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을 찾았습니다.

 

20여명의 어르신들이 낭독극 흥분가 기가 막혀을 들으면 함께 웃고, 박수를 쳤습니다.

연극이 끝난 후에는 준비한 사탕을 함께 나눠먹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작은 무대였지만 첫 재능나눔활동의 설렘을 가슴에 간직하며 더 연습하여

큰 무대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