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8월 2일 뜨거운 열정으로 시작한 지역복지단 2차 사업이
11월 겨울로 가는 초입에서 마무리하는 시간을 맞이하였습니다.
참여자님들은 활동분야별로 자리하여 11월 25일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
마지막 월례회의를 가졌습니다.
반갑게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이어 활동 소감과 종결에 따른 아쉬움,
내년 사업에 대한 기대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우수사례자 시상과 단체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보람과 즐거움을 찾아가며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참여자님들
마음다해 공손히 인사합니다.
성북50+센터 지역복지사업단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난 4개월 간 50+참여자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참여자님들 계신 곳에서 포근한 겨울 보내시고
내년 봄 건강한 모습으로
새로 만나 뵐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