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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시민기자단 김정희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만 50세~64), 신중년 등으로 일컫는 중장년들에게 생애 주기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기의 삶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출연한 기관입니다베이비부머 세대라고 부르는 50+세대는 서울시 전체 인구의 23%를 차지하는 규모가 큰 세대로, 이들이 노인 세대와 다른 것은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창직이나 창업이 가능한 세대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성북50플러스센터는 이들을 위해 관내 서울북부고용센터 일자리 연계 특강을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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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시민기자단 김정희 기자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 마련한 서울북부고용센터 일자리 연계 특강은 ‘일 활동 지원사업 디딤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생 2막의 삶의 불안감과 문제를 새로운 일과 활동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강의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한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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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시민기자단 김정희 기자 

 

국민취업지원제도란?

취업을 원하는 국민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구직 활동을 하는 동안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국민취업지원제도의 일정한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에게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관련 취업지원 서비스와 수당(비용)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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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시민기자단 김정희 기자

 

*구직 촉진 수당 지원 제외 경우

 -생계급여 수급자

 -실업급여, 자치단체 구직지원수당(청년수당 등) 수급 후 6개월이 경과되지 않은 자

 -재정 지원 일자리 중 직접 일자리 사업 참여 종료 후 6개월이 경과되지 않은 자

 -신청인 본인의 월평균 소득이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의 60% 이상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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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이라고 하지만 새롭게 바뀐 구직 신청서를 이해하기 쉽지 않아 서울북부고용센터에서 오신 분들의 설명을 들어가며 구직 신청서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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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시민기자단 김정희 기자 

 

국민취업지원제도라는 제도가 익숙하지 않은 데다 지원 자격 분류가 너무나 복잡해 이해하지 쉽지 않아 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온 중장년층들은 특강이 끝난 후에도 오랜 시간 질문이 지속되었고, 결국 1:1 상담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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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시민기자단 김정희 기자 

 

취업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내일개발능력원의 상담 선생님과 상담 후 취업 업종에 맞는 교육 혹은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수급 자격에 따라 자부담이거나 혹은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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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시민기자단 김정희 기자 

 

국민취업지원제도 중 ‘일 경험 프로그램’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게 구직 의욕 고취 및 진로 탐색과 체험 직장 적응, 직무능력 향상, 경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여 더 나은 일자리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입니다일 경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하는 시간에는 정말 강의실에 숨소리만 들릴 정도로 모두들 집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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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시민기자단 김정희 기자

 

일 경험 프로그램을 통한 기대효과

 -참여자에게 근로와 다양한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 제공이 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적합한 인력 구인에 대한 시간 절약 효과와 인력 부족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참여 기업에는 재정 지원과 우수 인재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참여자에게는 전공과 관련된 산업 현장에서 커리어를 쌓고 진로를 탐색할 기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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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시민기자단 김정희 기자 

 

일 경험 참여자가 일 경험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 시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추가 지원(참여자 1인당 연 960만 원)도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성북50플러스센터의 일 활동 지원사업 디딤돌 프로젝트는 50플러스에게 꼭 필요한 적합 일자리와 미래지향적이면서도 50세대에게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50플러스 세대가 인생 2막을 성공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서울북부고용센터 일자리 연계 특강 역시 50플러스가 창업이나 창직을 망설이게 되는 부분이 바로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데 일 경험 프로그램은 일단 부담 없이 일을 경험해본다는 것에서 매우 좋은 정보로 다시 한번 인생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하는 데 꼭 필요한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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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시민기자단 김정희 기자 

 

‘디딤돌 프로젝트’는 나를 디자인 한다는 뜻으로, 새로운 인생 2막을 위한 역량 강화와 활동 연계 및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50+세대의 3의 커리어 모색을 위한 탐색 지원과 50+세대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사회활동 경험으로 경력 전환 기회를 마련한다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오늘 알게 된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지원되겠지만, 이러한 지원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50플러스 세대에게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50+시민기자단 김정희 기자 (lovhyu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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