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전환기를 맞아 이모작을 고민하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서울시50플러스센터는 이들이 사는 곳 가까이에서 인생 후반전을 준비할 수 있게 돕는 지역 밀착형 시설이다. 서울시가 2014년부터 자치구의 신청을 받아 건립비를 지원한다. 현재 5곳의 센터(노원, 도심권, 동작, 영등포, 서대문)가 문을 연 데 이어 여섯 번째인 성북50플러스센터(사진)가 지난 12일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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