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과 함께하는 재무 설계

 

강사: 이영주

 

인류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초 고령사회가 다가오고 있다. 노인들은 초 고령화로 인해 4중고(재무, 대인관계, 건강, 여가)에 시달리게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재무부분이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50+세대들이 노후준비가 부족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은 잘 모르고 있다.

이번 재무 설계 강좌는 노후준비의 기본인 국민연금부터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과 세금에 이르기까지 50+세대에 맞는 다양한 재무정보를 알아보고 나에게 맞는 재무 설계를 하여 노후에 경제적인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는데 의미를 둔 수업이다.

이 영주 강사의 풍부한 강의 경험을 토대로 연금 활용 노하우, 50+맞춤형 자산 관리, 보험·상속 증여 설계 등 총 3회 차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50+남성 수강생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유익한 강좌였다.

 
 

당당하고 행복한 연금 부자들의 연금 활용 노하우

 

초 고령사회를 살아가야 할 50+세대에게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았다.

 

 

|치매도 두렵지 않은 연금 부자들

 

10억財 vs 産 月 500만 원 어떤 것이 더 유리할까?- 10억을 재산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와 월 500만 원 연금 수령자 중 어떤 경우가 더 유리한가를 따져보았을 때 월 500만 원 연금 수\령자가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노후세대들은 재테크 보다 산(産)테크에 집중해야 하며 목돈은 내가 지켜야 하는 것이지만 연금은 나를 지켜주는 것이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연금 활용 노하우(사진)


1층 보장-국민연금, 2층 보장-퇴직연금, 3층 보장 -개인연금, 4층 보장-주택연금을 잘 활용하여 월 500만 원 연금 수령자로 만드는 것이 노후에 목돈만 가지고 있는 경우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50+맞춤형 실전 투자&자산관리

 

|주식 vs 부동산 무엇이 답일까? 50+투자 이것만은 알고 하자.

사람들은 현금성 자산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저수익 자산은 실제로는 가장 위험한 자산이다. 금융을 알아야 행복한 미래가 보인다.

 

|저금리 시대 재무 설계 tip

주식/부동산 투자, 우량자산에 투자하라.
우량자산의 무릎 시점에 투자하라.
수익보다 비용과 세금을 확인하라.
금융상품, 목적에 맞게 선택하라.
자본차익보다 현금흐름을 만들어라.

 


건강 수명 늘려주는 50+ 보험설계 및 상속 증여 설계

 

|보험설계의 시대적 필요성

고령화- 고령화로 인해 간병비가 늘어난다.
고령화로 인해 각종 상해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치료비용 증가-정기검진 증가로 인해 검진비용이 증가한다.
질병 조기 발견으로 인해 치료 횟수 및 비용이 증가한다.
1인 가구 증가- 각종 위험이 발생해도 도움을 청할 사람이 없다.
고독사가 증가한다.    

 

|적정 보험인가 체크해보기

보험은 건강 수명을 늘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보장기간, 보장 금액, 보 장 범위, 가계 적정 보험료인가를 체크해서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득세를 덜 내는 방법(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절세 전략)

누진이 되지 않도록 나눠라. (분류과세)
금융 소득을 2천만 원 이하로 유지하라. (분리과세)
비과세 상품을 활용하라
보험 세액 공제 제도를 활용하라

 

|상속/증여세를 줄이는 방법

자녀의 소득을 만들어라.
자녀의 소득은 전액 저축하라.
부모의 신용카드를 자녀가 사용하게 하라.

 


행복한 노후를 위한 재무 설계 법칙

 

|행복한 부자가 준비해야 할 인생 4大 위험

 
 

|노후자산 황금비율과 골든타임을 지켜라

우리나라 은퇴자 대부분은 집 한 채가 전 자산이다. 부동산에 자산이 집중되면 위기가 발생했을 때 집값이 급락할 위험성도 있다.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서는 부동산 비율을 줄이고 연금과 금융자산은 늘려야 한다.
많은 은퇴설계 전문가가 꼽는 은퇴자산의 황금 비율은 “4.3.3”이다. 연금 부동산의 비율을 4:3:3으로 만들어야 한다.
노후 준비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55세 전후로 인생이 요동치기 쉽다.
퇴직, 정년, 병환, 사업기회, 재취업 등 신변의 변화와 이에 따른 리스크가 발생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전환점인 55세 전에 노후준비를 해두는 게 좋다.

 

|재무 설계 5계명

 
 

이상으로 총 3회 차에 걸쳐 50+세대가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 꼭 알아 두어야 할 재무 정보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좌는 자신의 노후를 준비할 시간 없이 바쁘게 살아온 50+세대에게 노후설계에 대한 필요성을 깨닫고 합리적인 자산관리의 노하우를    배워 그동안 소홀했던 노후준비에 많은 도움을 준 강좌였다.

 


글ㆍ사진: 모더레이터 이자순
정리: 기획홍보실 김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