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고령층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노인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구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약 5만명으로 10년 전보다 39.5%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 인프라 확충 및 지원, 노후생활 보장 체계 구축, 활기찬 문화 조성 및 사회참여 확대 등 3개 분야 39개 사업에 총 1천17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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