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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6일 서울기록원 미팅

서울기록원 박지현 연구사 미팅 결과 요약

1.  서울기록원에서 서울 기반 기록활동하고 있는 단체들 파악 발굴하고 있는 중:

- 기록활동의 배경과 맥락, 관계 등을 파악 수집하고 있음. 마을 기록의 활용도에 관한 고민도 하고 있음. 

- 현재 정릉, 해방촌, 홍대, 연남동, 금천구 등 지역 기반 아카이브활동단체 발굴

2. 서울기록원 디지털아카이브시스템

- SDA(서울시 데이터센터)에서 이관. 

- 공공기록은 서울기록원에서 간행물발간번호 등록 등을 통해 관리, 온라인 서비스.

- 민간기록은 등록번호 부여 등 방식으로 관리, 서비스할 계획

3. 서울기록원은 단순 실물채집 기록이 아니라 서사가 있는 기록물을 디지털화해 관리하고 전시, 서비스할 계획

- 전시의 경우 주제를 정한 후 > 시민들이 생산한 기록 수집 > 시스템에 따라 카달로그화 해서 기록을 재조직화

- 서울의 상징, 건축, 흐름, 사건 등 9개 대 주제 분류 > 70개 상위선별지침 > 240개 하위주제로 세부 분류

- 상징의 예를 들면 이발소, 극장, 다방, 장인들, 광장 등으로 분류. 이미 기록화 작업해 놓았음(명지대 김익한 교수 팀과)

4. 시민들이 생산한 기록물 직접 전시 계획은 없고, '기록 Fair' 등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공유할 수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