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중장년 세대의 인생 2모작을 위해 운영하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엄영수)에서 ‘큰 CO(코)끼리 작업실’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작업실은 사회성 높은 동물로 알려진 코끼리의 특성을 살려 명명한 인큐베이팅 사무실로, 은퇴 이후 창업이나 단체 설립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이 서로 도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만 40∼64세의 개인이나 모임이 응모할 수 있으며 구민과 관내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중장년을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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