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50플러스센터 교육 수료자 100명에게 1인당 최대 10만 원 지원


서대문구 통일로 484 서대문구취창업허브센터 2층에 있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 외부 전경. 일러스트는 센터에서 '우리 동네 펜 드로잉' 강사로 활동 중인 정연석 작가 작품. 사진=서대문구 제공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가 운영하는 중장년 지원 기관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엄영수)가 40~64세 서대문구민 대상 ‘자격증 대비반 교육 수료자’ 100명에게 1인 최대 10만 원의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구의 ‘2025년 중장년 (재)취업을 위한 국가 민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에 따른 것이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직업정보, 노동시장/고용노동관계법, 직업상담 및 취업지원, 직업심리 등 4개 분야의 ‘직업상담사 2급 필기 시험대비반 문제풀이 속성과정’을 운영한다. 분야별 20명씩 80명이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대문구에 1개월 이상 거주 중인 40~64세(1961년~1985년생) 미취업자 및 사업자 등록 사실이 없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 바로가기 [매일일보][서대문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