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3일 서대문50플러스센터 강의실2에서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수빈)와 인권교육연구단체  모든 사람(대표 박병은)의 업무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이수빈 센터장과 인권교육연연구단체 '모든사람' 박병은 대표

 

모든 사람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2018년 하반기  <50+인권 강사 양성 과정 : 노년의 삶과 인권>이라는 정규 강좌를 시작하고, 올해 상반기 심화 과정을 통해 모두 9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인권교육연구단체입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50+인권 강사 양성 과정 : 노년의 삶과 인권> 의 심화 과정을 수료한 학습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겨울,  행복한 노년을 위해 지역 사회에서 활동하는 강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노년의 인권과 삶+(대표 김은미)'라는 커뮤니티를 결성해 활발히 활동해 왔습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학습자 커뮤니티 '노년의 인권와  삶+'   회원들과 함께. 

 

서대문50플러스센터와 모든 사람은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과 지원을 계속하고, 교육을 수료한 50+ 학습자들의 일자리 기획과 지원'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모든사람은 50+센터를 통해 배출한 학습자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해 인권 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뒷받침을 보다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미 지난 4월에는  2019서울시 인권보호 및 증진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인권에 기반한 노년의 삶, 그 새로운 시작'이라는 노인 대상 인권교육 사업을 시작해, 서대문50플러스센터  학습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도 했습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학습자들이  강사로 참여하게 된 노인인권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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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교육연구단체 모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