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특강] 디지털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용하기: 디지털 헬스케어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는 2025년 4월 2일 수요일, 오픈특강 「디지털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용하기: 디지털 헬스케어」를 개최하였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를 보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치료제와 개인 건강관리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강연을 맡은 상명대학교 휴먼지능정보공학과 이지항 교수가 디지털 헬스케어의 개념부터 실용 사례까지 폭넓게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치매 진단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조기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조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 이지항 교수의 강연 모습
이날 강연은 디지털 헬스케어의 가능성과 미래 방향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참여자들에게 디지털 기술을 통한 건강관리의 실질적 접근 방식을 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열린교육, 적극적인 참여로 큰 호응
북부캠퍼스 지하1층 모두의 강당에서 진행된 본 특강은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50명의 참여자가 참석했으며, 수강료와 준비물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는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