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을 맞기 하루 전날,  우리동네마을상담센터는 동작 건강 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중앙대 병원이

연계하여 찾아가는 건강검진에 함께하여 동작 구민회관에서 71분의 다문화 가족들과 주민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건강 리더 자원 발굴 및 건강 생태계 인지도 향상을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플리마켓에 월 2회에 참석하여  상도1,2동과 상도3동 주민들과 다문화가정을

만나 심리 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감정, 너를 알고 싶어!"라는 주제로 장승 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주 2회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도록 돕는 귀중한 시간입니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 매주 스터디 모임을 가져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시연을 하시는 선생님들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자신들에게도 좋은 시간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매주  금요일 오전 열리는 조합 워크샵에서는 동청문과 연계하는 해소 수다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역 학부모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빨래터 상담사와

해소할 수 있도록 열의를 다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우리 커뮤니티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다가오는 5월의 풍요로움을 고대합니다.

 

                     2018.04.30     우리동네마을 상담센터     김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