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써드에이지 이보람 대표, 강서50플러스센터 조한종 센터장. 

 

액티브 시니어 전문기업 '써드에이지 주식회사(대표 이보람)'가 서울시 강서50플러스센터(센터장 조한종)와 글로벌 시니어비즈니스 정책 및 실행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기관은 시니어들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인생 3막 설계를 준비하고 확산하는 일을 돕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써드에이지는 시니어 업무 연결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프로커넥트 서비스를 운영 중인 기업이다.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인생 3막을 위해 조성된 ‘강서50플러스센터’는 40세부터 64세를 위한 퇴직 전후 생애설계, 직업교육, 일자리 마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제휴는 중장년층 및 시니어 세대의 평생 현역 준비 및 건강을 돕는 교육, 사회공헌, 포럼 개최를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양사는 ▲시니어비즈니스 관련 포럼, 세미나, 컨퍼런스 등 공동 기획 및 운영 ▲중장년층과 시니어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중장년층 및 시니어의 일자리, 사회공헌 등 사회참여 사업 운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업무 협조 ▲양 기관에서 수행하는 사업에 대한 홍보 및 상호 협조 등의 제반 업무에 대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 

 

출처 : 써드에이지, 강서50플러스센터와 시니어 프로그램 기획 업무협약 - 아시아경제 (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