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한 번은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엄두가 안나서요~"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한 번쯤은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시어머니가 주신 고추장이 맛이 없어서 직접 만들어 보려고요~"

 

고추장 특강을 신청하신 분들의 다양한 수강신청 동기가 강의 분위기를 띄었습니다.

 

사실 고추장 만들기 레시피가 간단하다고 어디서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 그동안 직접 해보실  엄두가 안 나셨죠?

내가 먹는 음식이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가리킬 만큼 중요한데요, 노원구의 바른 먹거리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촌장협동조합'의 조재희 이사장님의 '고추장 만들기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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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듣는 중. 중요해요 설명은. 귀 쫑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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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를 알았으면 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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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힘을 모아 함께 돌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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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으로 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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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고추장과 단체사진 찰칵!

같은 음식 재료, 같은 양을 넣고 똑같이 돌려도 정말 신기하게도 고추장 맛이 다릅니다.
강사님 말로는 얼마나, 어떻게,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재료를 저어주는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같은 양의 재료를 섞었는데요 말이에요. 참 신기하죠?^^

앞으로도 50+를 위한 바른먹거리 정보를 전달해 드리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