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3일 따뜻한 햇살이 봄볕입니다.
용강 복지관은 12시부터 오셔서 대기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 늘 서둘러 보지만 열정적인 수혜자 분들을 앞설수가 없네요. ^^
봉사를 하러가는게 아니라 봉사를 받고 오는 곳 입니다.
할머님, 할아버님들의 따뜻한 칭찬을 한 가득 가슴에 채우고 2월에도 봉사를 마감했습니다.

3월에는 더 많은 봉사자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