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풍경과 음악이 이쁜 영화. 그리고 사랑!

마치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듯한 느낌.

그냥 훌훌 떠 나 가도록 만드는 영화.

프랑스 로맨티시즘의 정수.

 이미지로 본 영화지만 내내 가슴에 멍하는 감동

 

영화 도 좋지만 영화가 제작된 프랑스 노르망디 명소는   갑자기 여행병을 도지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번 눈호강,귀호강 시켜 주시는 전형구 선생님 고맙습니다.

 

남과 여  

 

남과 여(男과 女, Un homme et une femme)는 클로드 를루슈가 감독하고 아누크 에메와 장루이 트린티냥이 출연한 1966년의 프랑스 영화이다. 클로드 를루슈와 삐에르 유이터회벤이 각본을 쓴 이 작품은 우연히 아이들의 기숙학교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젊은 과부와 홀아비의 이야기로, 그들의 사망한 배우자에 대한 기억으로 싹튼 관계가 복잡해진다. 이 영화는 천연색과 흑백, 세피아 색조의 사진이 빈번하게 전환되는 멋진 사진 기법과 인상적인 프랑시스 레이의 음악으로 유명하다.

《남과 여》는 프랑스에서 총 427만 2천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였고, 그해 개봉된 영화들 중 6위의 흥행 성적을 거두었다. 이 영화는 1966년 칸 영화제의황금종려상,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아카데미 각본상을 포함하여 여러 상을 수상하였다. 후속편으로, 《남과 여: 20년 후》(Un Homme et une Femme, 20 Ans Déjà)가 1986년에 개봉되었다.

 

 

 

 

2020.7.28  노원센터 학습지원단 김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