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7

오팔(OPAL) 세대가 새로운 소비 권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OPAL’은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신노년층(Old People with Active Lives)의 약자로, 이들은ㄹ 기존의 시니어층과는 달리 자기 자신에 투자하고 유행에도 민감하며, 자신만의 취향과 브랜드를 좇는다. 이로 인해 콘텐츠 시장 및 대중문화의 트렌드 역시 바뀌고 있다.

2020-05-27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의 생애전환기 교육을 위해 생애전환교육의 의미와 요구, 50플러스캠퍼스 생애전환교육 프로그램 현황 및 인식과 요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앞으로 50+세대의 생애전환교육의 방향과 가치를 진단한다.

2020-05-27

릿쿄세컨드스테이지(RSSC)는 서포트 센터 운영 등을 통해 50+세대가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과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RSSC 수료생들은 비영리단체(NPO) 설립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재해 및 재난 극복 활동과 고령화와 지역사회 위기 등에 대응하고 있다.

2020-05-27

50+세대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머물게 되면서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C3A의 활동을 참고한다면, 50+활동 영역은 더욱 넓어질 것이다.

2020-05-27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 '인생학교'의 졸업생이 주축이 되어 동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다. 이는 당사자 주도 프로그램의 확산으로 볼 수 있으며, 서울 도봉구에서 진행되는 '도봉 액티브 50+ 인생학교'가 성장 중이다.

2019-11-25

50+세대가 인생 2막의 시작점에서 다시 한 번 자기다운 성장을 돕기 위해 앙코르커리어에 주목하며 그간의 경험을 사회로 환원해 다양한 일과 사회참여 방법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9-11-14

새로운 인생 여행을 시작하는 50+세대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 그동안 쌓아온 지식을 되돌아보고 다시 한 번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자기다운 인생의 좌표를 통해 길을 나서야 한다.

2019-11-14

인생2막에 주어지는 일보다 자신의 인생과 사회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하는 50플러스 당사자들이 ‘자기 주도적인 일 만들기’를 위한 ‘셀프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