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에 중·장년층의 50세 이후 성공적인 인생 후반전을 돕는 ‘성북50플러스센터’가 12일 문을 열었다.

성북구는 “50플러스 세대의 사회참여, 취미생활, 사회공헌 등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는 공간”이라며 “100세 시대에 베이비붐 세대로 살아가는 중·장년층이 체계적으로 인생 후반전을 준비할 수 있는 보금자리이자 활동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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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213022016&wlog_tag3=naver#csidx66ba86d60d374f291549c2dc1c6e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