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운영하는 중장년 행복 200% 지원 기관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엄영수)에서 2025년 하반기 함께하는 학교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할 신규 강사 3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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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2025년 하반기 함께하는 학교 교육을 진행할 중장년 신규 강사 30()을 오는 5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함께하는 학교 강사 공모는 중장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40세부터 64세까지(1985~1961년생) 서울시 거주자라면 개인과 단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526() 12시까지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1차 서류 합격자 대상 PT 면접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열리는 하반기 함께하는 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할 수 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함께하는 학교 강사 공모에 선정된 중장년에게 강사료 및 수강생 모집과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제반 교육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하반기 함께하는 학교 가운데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선발해 해당 강사에게 향후 추가적인 강의 개설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반기 함께하는 학교 강사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육 프로그램은 202562()부터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을 시작한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중장년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가르치고 배우면서 함께 성장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함께하는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2025년 상반기에는 신규 강사 20명을 선발해 <골목 여행 도슨트, 골목을 쓰는 여행 작가 되기>, <숏츠 영상 제작 & 음원 공유를 통한 수익화>, <업사이클링 디자인 백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원 909명의 중장년과 만나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한 사람을 위한 학습 도시, 서대문구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 운영을 통해 중장년 세대의 다양한 평생 교육과 일자리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중장년 세대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함께하는 학교가 은퇴자들을 신규 강사로 양성하는 요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40부터 5060까지 새로운 일과 미래를 잇는 곳,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서대문구 통일로 484 서대문구취창업허브센터(유진상가) 2층에 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 세대의 활기찬 인생 후반전을 위한 4050직업역량 강화교육과 서울시 가치동행일자리 사업 운영 및 직업 상담,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2025년 하반기 함께하는 학교 강사 공모 바로가기https://50plus.or.kr/sdm/detail.do?id=4912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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