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책이 왔습니다.

1월 13일부터 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새로 기증한 126권의 도서 대출을 시작합니다.

지난해 북 코디네이터를 통해 여러분들이 신청하고 기다린 책들입니다.

 

임희정 <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

윤광준 <내가 사랑한 공간들>

고미숙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우종영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김산환 <노골적 낭만여행> 등 

50+를 위해 엄선해 준비한 책과 함께

두근두근 새해 설계를 시작해보세요.

 

서대문50플러스센터의 공유서가는 1,2월은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주신 

북 코디네이터 선생님들의 자원 봉사로 운영됩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공유 서가

 

도서 대출 자원 봉사자 활동 시간 : 월~목 13~18시

그외 시간에는  센터 사무실을 이용해주세요.

 

 

지난 2019년 서대문50플러스센터 서가에서 가장 사랑을 받은 책은?

 

1위는 마사 누스바움, 솔 레브모어  지음 <지혜롭게 나이든다는 것> / 어크로스 펴냄

2위 하정우 지음  <걷는 사람 하정우> / 문학동네 펴냄

3위 정혜신 지음 <당신이 옳다> / 해냄 펴냄

입니다.

 

2020년에는 어떤 책들이 50플러스의 마음 속에 여운을 남길까요?

당신이 골라주세요.

 

*서대문50플러스센터 사회공헌일자리 사업으로 운영하는 북 코디네이터 활동은

올해도 계속 됩니다. 

모집 공고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