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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회차 - 7월 2일 - 까치호랑이, 모란도 채색

민화는 가장 대중적이고 한국적인 그림이라고 한다. 하면 할수록 정감이 느껴진다. 오방색의 정색을 중심으로 섞은 색인 간색의 변화가 민화의 색을 풍부하게 한다.  

처음의 부담감은 조금씩 안도감으로 바뀌고 색의 변화와 조화가 민화의 작품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고지가 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