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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회차 - 8월 20일 - 도자기랑 민화랑 융합

도자기로 시작한 회원들이 민화를 배우다 도자기 작업과 민화 작업을 융합시켜보면 어떨까 고민하다가

소품으로 민화의  이미지를 재현해보자는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매란국죽 4군자를 포함하여 자유로운 소재를 도자기에 접목시켜 보았습니다.

흙의 손맛을 느끼며 도자기 빚는 재미를 느끼고 

새롭게 배운 민화를 종이가 아닌 흙에 표현함으로써

소재의 변화에 따른 느낌의 차이를 느껴보았습니다.

도자기 뿐만 아니라 가방, 앞치마 등 민화의 응용 영역을 넓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