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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 시민기자단 최용석 기자

 

지난 5월 31일 부터 6월 2일 까지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는 2023 중장년 인턴십(기업연계형) 참여자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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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 ⓒ 시민기자단 최용석 기자 

 

2023 중장년 인턴십(기업연계형)은 중장년 채용수요가 있는 기업을 발굴 및 선발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을 모집 및 선발하여 기업과 중장년 취업 희망자를 매칭하는 고용연계형 파트타임 인턴십 프로그램입니다.

 

0602인턴십-4051.jpg ▲ 사진3 ⓒ 중장년사업지원단 김형구 님 

 

교육장에서는 퇴직 후 새로운 일거리를 찾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단절된 경력을 다시 잇고자 하는 사람 등등 다양한 참여자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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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4 ⓒ 시민기자단 최용석 기자 

 

참여자 모두는 직무역량 함양 목적의 인턴십 참여를 희망하는 만 40세~64세 서울시민 중 심사를 통해 선발된 인원들로써 6~8월까지 3개월간 시간제 형태의 인턴으로 3개월 동안 서울시 소재 기업, 기관 및 협회 등에 배정되어 근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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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5 ⓒ 시민기자단 최용석 기자 

 

수행해야 할 업무 내용이 운영지원, 회계·재무, 인사·노무, 마케팅·홍보, 컨설팅, 기타 지원 등임에 따라 사전 교육 내용도 그에 맞춰 구성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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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6 ⓒ 중장년사업지원단 김형구 님

 

특히 MZ세대와 함께 일하기, 조직문화 관점에서 바라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스마트하게 일하기 등 변화하는 기업 문화에 적응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되어 중장년 세대들인 인턴십 참여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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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7 ⓒ 시민기자단 최용석 기자 

 

실제로 교육 참여자들은 강의 내용에 집중하면서 필기도 하고 영상으로 촬영도 하면서 열중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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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8 ⓒ 시민기자단 최용석 기자 

 

교육에 참여한 50대 여성 참여자는 "경력단절 여성으로써 다시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것이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큰 행운이며 열심히 해볼 것"이라며 이후 인턴십 근무에서의 기대와 각오를 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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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9 ⓒ 중장년사업지원단 김형구 님 

 

경기침체로 20-30대 구직자들도 고전 중인 취업시장에서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층의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가 새로운 일경험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다시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중장년 인턴십과 같은 프로그램이 정말 유용하고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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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0 ⓒ 시민기자단 최용석 기자 

 

중장년 인턴십은 6월 말 참여자 추가 모집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턴십 근무에 관심이 있는 만 40세~64세 서울시민이라면 도전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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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1 ⓒ 시민기자단 최용석 기자 

 

 

시민기자단 최용석 기자(choiys19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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