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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차고 밝은 에너지의 소녀 같은 조혜경샘

글쓴이: 박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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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샘은 언제 보아도 활기 차고 밝은 에너지로 가득차서 샘의 미소는 항상 지원단실 안을 밝게 비추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50플러스 지원단 중에 막내로 들어와서 커뮤니티 지원단으로 활동했으며 캠퍼스에서 막내라는 이유로 많은 일들을 도맡아 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막내자리를 새로운 선생님에게 넘겼다며 해맑게 웃는 모습이 그저 예뻐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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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 캠퍼스의 능력자

 

그런데 올해도 혜경샘은 여전히 많은 일들을 해내고 있답니다.

지난 6월에 있었던 남부 캠퍼스 행사인 초록나눔 페스티벌 나 지금 신나행사 에서는 성공적인 행사진행을 위해 구로구에 있는 마을 활력소, 주민센터, 평생학습관등을 일일이 찾아 다니며 홍보를 하였고 여러곳의 sns에 웹자보를 올리는 등 누구도 감히 따라 할 수 없는 부지런함과 능력을 보여줘 행사 당일 남부 캠퍼스에 너무 많은 인파가 몰릴까봐 살짝 걱정(?)을 했을 정도였습니다

 

캠퍼스 품은정원에 행사 당일 방문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큰꽃(자이언트 플라워)들을 밤새 만들어 포토존을 마련하고 양말목 공예를 직접 진행하여 내방자들에게 양말목을 활용한 Recycling 체험, 천왕마을 손길사회적협동조합을 섭외하여 플리마켓도 열어 행사내내 즐겁고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런것들만 보아도 이제 혜경샘은 남부 캠퍼스에서 없어서는 안될 아주 핵심적인 인물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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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일을 완벽히 소화하고 미소까지 아름다운 혜경샘


혜경샘이 있는 곳은 항상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지원단실에 들어오면 환한 미소와 함께 큰소리로 인사하며 들어오면 그 귀여운 태도와 따뜻한 성격을 통해 모두에게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항상 긍정적인 열정과 새벽부터 캠퍼스에서 관리하고 있는 텃밭과 강의실을 누비고 다니며 부지런히 무엇인가 열심히 하는 게다가 미소까지 예쁜 혜경샘은 구로구 버들마을 활력소의 운영위원뿐만이 아닌 곳곳에서 마을 활동가로 일하며 바쁜와중에도 장애인 공동체에서 봉사하는 것은 정말 아무나 할 수 없는 뜻깊은 일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다른 이들을 돕는 데 헌신하는 혜경샘의 모습은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그 외에도 구로구청 평생교육 배움플래너, 개봉2동 자치위원 등 많은곳에서 지역을 위해 마을 활동을 한 결과 올해 상반기에 구로구 유공 주민자치위원 표창도 수상하였습니다.

 

 

캠퍼스내에서도 1:1 디지털 과외, 한강 시설물 관리 봉사단 등 어느것 하나도 허투루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혜경샘의 열정은 한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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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의 무한긍정 에너지에 전염되어 저 또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합니다. 항상 미소가 예쁘고 친철한 혜경샘을 언제까지라도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열정적이고 활기찬 혜경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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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감

 

100세 시대 인생의 반~

저에게 남부 캠퍼스에서의 활동은 또 다른 경험과 도전이었습니다.

이곳 남부캠퍼스에서 만난 선생님들은 각자 살아온 삶의 방식과 역량이 너무나도 뛰어나신 분들이 많으신 곳입니다.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았고, 몸소 배우며 욕심 낼 만큼 고맙고 감사한 분들입니다.

이곳에서의 경험은 돈으로도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값어치 있는 값진 경험이고 보람이었습니다. 다시 한줄 한줄 써 가며 사회의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채워가겠습니다.

 

서울시 50플러스 남부캠퍼스 선생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