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 : 소리새 커뮤니티 모임
■ 일 시 : 2025. 3.4(화) 오후 1시30분 ~ 3시30분
■ 장 소 : 영등포50플러스센터 401호
■ 참석자: 10명 (공미영,김인옥,,박희옥,유당주,이상애,이은구,이행란,조인숙,홍화순,이경신 선생님)
■ 주요내용
<커뮤니티 연습곡>
-콰이강의 다리
-돌아와요 부산항에
-연리지
-보라빛 엽서
■ 평가 및 향후 계획
*오늘은 <보라빛 엽서> 곡을 집중적으로 연습하였습니다.
오래 간만에 불러 보는 '보라빛 엽서' 곡은 언제 들어도 애잔한 감정이 담긴 노래로 은은하고 촉촉한 감동을 줍니다.
특히 중간 반주의 이경신샘의 팬 플릇 연주를 더하니 더욱 돋보이는 연주가 되었답니다.
이어 '콰이강의 다리는 오늘도 여전히 어려웠지만 더 멋진 연주를 기대해 보며 1부와 2부/ 1부와 3부로 나눠 2중주와 3중주로 열심히 연습을 하였습니다.
*화사한 꽃 문양이 그려진 따끈따근한 신상 하늘 소리의 벨라 오카리나를 구입하신 박희옥선생님의 개인 연주로 악기 탐색과 소리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져 보았습니다.
*봄이 오는 것을 시샘이라도 하듯이 눈비가 내린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콰이강의 다리' 4장의 대곡을 회원들을 위해 세세하게 악보를 그려 주신 진옥샘의 수고를 다시 한 번 느껴 보며, 멀리 계신 총무님께
고마움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또한 치통으로 고생하시는 회장님, 팔 골절로 깁스하신 정경옥샘 속히 회복되어 건강하신 모습으로
모두~~~만나 뵙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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