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 : 소리새 커뮤니티 모임
-보라빛 엽서 -콰이강의 다리
*팬 플릇과 오카리나 하모니 연주로 시작된 <보라빛 엽서> 오늘도 회원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으며, 특별히 이은구샘과 이상애샘의 듀엣 연주는 더한 울림이 되었답니다.
더 완벽한 연주를 위해 1부와 3부/ 1부와 2, 3부로 나누어 순서를 익히고 열심히 연습을 하면서 완성도를 높이기로 하였습니다.
* 오늘은 <고·맙·소> 곡을 집중적으로 연습하였습니다. 익히 들었던 곡이지만 그리 쉽지 않은 곡이라 두 명씩 짝을 이루어 연주를 하며 박자, 엇박자를 익히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연주를 하는 동안 한편의 이야기를 전하는 듯한 가사의 의미가 마음에 와 닿으며 엄숙해 지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두두두~~오늘은 '소리새 7주년이 되는 날' 을 기념하기 위해 이행란선생님께서 빵과 크래커, 커피와 차를 손수 준비해 오셔서 기념하며 맛있는 다과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경신선생님을 비롯하여 회장님, 총무님과 초창기 선생님들께서 이 자리를 지켜 주셔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또한 늘 잊지 않고 준비해 주시는 이행란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 배운 '고~맙~소~' 로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 오른 팔 골절로 병원에 다녀오신 정경옥샘.. 회원들이 보고 싶어 깁스하신 채로 나오셨습니다. 손은 움직이지 못하지만 음이라도 익히신다며 열심히 악보를 보시는 선생님의 열정어린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속히 회복되어 건강하신 모습으로 함께 연주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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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1)
김진옥
좋은 시간을 만든 행란샘^^ 고맙습니다.
2025-03-20 11:0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