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한 페이지 입니다.
K-MOOC 50+적합 콘텐츠를 이용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역할변화에도 유연히 상호 대처해야 합니다. 도와주고 맡기고 하는 차원이 아니라 가족공동체 일원으로 당연히 적절하고 서로 기분 좋게 집안일을 함께해야 합니다. 남자의 파워, 여자의 무기는 가족공동체 안에서는 무용지물이 되어야 합니다. 행복하십시오.
2019-09-17
말하지 않은 마음을 서로 알기는 어렵다. 가끔 내 마음 머무는 곳을 묻고 더 자주 네 마음은 어떠냐고 물어봐야한다.
2019-09-16
인생 1막을 마치고 2막에 들어서서 구직 중인 신중년들에게서 간혹 듣는 이야기가 있다. "5자가 들어가니 찾는 곳이 없다!"라는 이야기이다. 필자는 "혹시 다른 사람이 일자리/일거리를 먼저 가져간다는 생각은 해보셨나요?"라는 질문을 한다. 나이에 관한 이야기도 좋지만, 그 이전에 '먼저 가져가는 다른 사람들은 어떤 방법을 사용할까?'라는 생각을 해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2019-09-16
이 글을 청년기에 읽었다면 그저 참고사항 정도가 되겠지만, 50+세대가 되어 읽는 이 글은 아무 저항 없이 그대로 공감이 된다. 사랑은 관계에 대한 서술이고, 관계의 원인에서부터 결과에 이르기까지 두루두루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 요인이다. 사랑에서도 그렇듯이 관계에 있어서도 상대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끊임없는 주의가 요구된다.
2019-09-11
최근 TV 광고의 한 장면이다. 아내를 떠나보내고 혼자 남은 노인은 걱정하는 딸의 전화에 잘 먹고 잘 있다고 말하지만 선 채로 대강 넘기는 끼니는 부실하다. 중년의 한 남자 탤런트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아내와의 사별을 상상해보던 중 혼자 남는다는 사실은 상상하기도 싫다며 울먹인다.
2019-09-09
아기를 잃은 한 여인이 거리를 떠돌며 보퉁이 속 숨진 아기를 살릴 방도를 눈물로 묻고 다녔다. 이를 가엾게 여긴 어느 현자가 부처를 찾아가라고 말해 준다. 여인의 호소를 듣고 난 부처는 여인에게 과제를 내준다.
2019-09-05
서울시50플러스 재단 '오일준 기자'가 전하는 50+사회공헌단 '가까이'와 함께한 봉사현장 이야기입니다.
2019-09-05
서울시50플러스 재단 '문청야 기자'가 전하는 2019년 50+시민기자단 중간모임 현장 이야기입니다.
201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