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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에 배운 논어의 한 구절이다. 배움의 기쁨을 이보다 더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인터넷에서는 이런 패러디 문구가 떠돌기도 한다. '배우고 또한 익혀야 한다고 하니 어찌 열받지 아니하리오'라는 비아냥이 있는가 하면, ‘학이 습지를 보면 어찌 열받지 아니하겠는가’와같이 엉뚱한 해석을 하기도 한다. 시험과 경쟁에 찌든 젊은 세대의 하소연으로 보여진다.
2019-06-21
5060세대를 대상으로 상담을 하다보면 상담의 귀결점에 많은 내담자들이 봉사와 사회공헌에 대한 의지가 있음을 종종 발견한다. 심지어 직업을 구하는 활동에도 사회공헌의 의미는 배제하지 않는다. 이왕이면 세상의 한 귀퉁이에서라도 ‘의미를 남기고 싶다’는 것은 왜일까.
2019-06-20
대학 시절에 ‘서양철학사’ 과제인 플라톤의 ‘향연’(La Banquet, Symposion)을 읽고 여운이 오래 남았었습니다. 에로스(사랑)에 대해 펼쳐진 이야기 중에 내 마음에 꽂힌 다음 내용 때문입니다. ‘원래 인간은 남녀가 한 몸이었고 힘과 야심이 있어 신을 대적하기도 했다. 신들은 고민 끝에 인간을 둘로 갈라놓았다. 둘로 갈라진 인간은 갈라진 반쪽을 그리워 하다가 한쪽을 만나게 되면 다시 한 몸이 되려고 서로 끌어안고 있다가 굶어 죽었다.’
2019-06-20
커뮤니티케어는 결국 내가 살고 있는 익숙한 환경에서 살면서 그동안 좋은 관계를 형성해온 사람들과 나이들어서도 계속 살 수 있도록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그 본질이다.
2019-06-18
60이후를 여생이라고 불렀던 우리 부모 세대는 ‘자녀들과 손주들의 축복 속에 회갑을 치른 후, 편히 여생을 살다 가는 것’을 복이라 했다. 또 그 시대는 자녀들이 대학을 졸업하면 곧바로 취업해, 부모부양을 하는 선순환 구조였다. 아들딸이 노후대책인 그 시절 "오죽하면 저 나이까지 일할까"하며 직업을 가진 사람을 불쌍한 노인 취급하던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요즘엔 오히려 자녀를 부양해야할 부모들이 여기저기 생겨나고 있다.
2019-06-17
걸을 데가 많은 서울, 경의선 숲길로 걸어가 5개의 작은 서점을 방문한 산책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2019-06-14
삶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영화를 통해 찾아보자.
2019-06-14
'두 번째 봄'은 우리 사회 50+세대의 삶과 열정, 그리고 그들이 제2의 인생을 맞이하는 이야기를 담은 웹툰입니다.
201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