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9년 10월 5일

*장소:희망의복지재단

*참가자:임경미대표 외 회원7명

무덥던 여름을 보내고 새롭게 청화 가족들의 모임이 다시 시작 되었습니다.

그동안  청화힐링 원예치료를 함께 하시고자 하는  새로운분들과 함께

 다른 사람의 아픔을 공감 하고자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사업에 실패한 사람도 아니요

돈이나 권세가 없은 사람도 아니요

가정과 건강을 잃어버린 사람도 아닙니다.

바로 어려울때 나를 위로해 줄 한명 없는 사람이 진정 불쌍한 사람입니다.

우리 청화 가족은 이런 불쌍한 사람이 한명이라도 없길 바랍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로 서로의 삶을 나누지 못해

공허함으로 지쳐가는 이웃들에게 위로의 사람이 되고자 

다시 한번의 기회을 통해

따뜻한 말과 마음을 소유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공감 할 줄 알고 보다 넓은 사랑의 마음을 키워봅니다.